민주당, 오후 부울경 경선 토론회..'대장동 의혹'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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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오후 부산·울산·경남 지상파 8개사가 공동기획한 TV 토론에서 맞붙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 달 2일 부·울·경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지역 공약 소개와 자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토론회에 앞서 이재명 후보는 경남도의회에서 부·울·경 지역 맞춤식 공약을 발표하고, 이낙연 전 대표도 부산시의회에서 열리는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뒤 부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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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오후 부산·울산·경남 지상파 8개사가 공동기획한 TV 토론에서 맞붙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 달 2일 부·울·경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지역 공약 소개와 자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오늘(24일) 토론회에서는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놓고 후보들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현재 지지율 1위인 이재명 후보에 대해 2위인 이낙연 후보가 본선에서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서라도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인데, 이에 대해 추미애, 김두관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는 이낙연 후보와 각각 유사한 입장을 밝힌 바 있어서 후보들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회에 앞서 이재명 후보는 경남도의회에서 부·울·경 지역 맞춤식 공약을 발표하고, 이낙연 전 대표도 부산시의회에서 열리는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뒤 부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합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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