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탄금호에 국내 첫 친환경 전기유람선 '탄금호 일렉트릭' 취항

유경훈 기자 2021. 9. 24.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 남한강 탄금호의 시원한 풍광과 야간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유람선 '탄금호 일렉트릭'이 오늘부터 정식 운항에 들어간다.

시는 24일 오후 6시 조길형 시장과 업체 관계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첫 전기유람선인 '탄금호 일레트릭' 취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람선 업체에 따르면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 선박 인증을 취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금호 일레트릭 시범 운항모습

충주 남한강 탄금호의 시원한 풍광과 야간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유람선 '탄금호 일렉트릭'이 오늘부터 정식 운항에 들어간다.


시는 24일 오후 6시 조길형 시장과 업체 관계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첫 전기유람선인 '탄금호 일레트릭' 취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람선 업체에 따르면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 선박 인증을 취득했다.


유람선은 조정경기장 계류장에서 중계도로까지 왕복 5km 구간을 1일 5회(11:20, 12:30, 18:00, 19:00, 20:00) 운항하며, 정원은 72명이다.


시 관계자는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이 '탄금호 무지개길'의 매력을 새로운 각도에서 발굴하고, 나아가 충주시 관광의 미래를 보여주는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