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착한 수산물로 만든 HMR 라인업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산 밀키트'는 깔끔하게 손질된 생선과 야채, 양념 소스로 구성해 집에서 수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생선의 큰 뼈와 잔가시를 대부분 제거해 별도의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알래스카에서 자란 생선은 지방이 적고 비린 맛이 거의 없으며 육질이 부드러워 다른 지역의 제품보다 맛이 우수하다.
무분별한 어획을 방지하고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해 MSC 국제 인증을 획득한 지속가능수산물로 환경까지 고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풀무원의 친환경 식품 제조 및 유통회사 올가홀푸드(올가)는 `수산 밀키트 3종’과 ‘MSC 인증 손질생선 6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뉴는 △매콤달콤한 고등어조림 △매콤달콤한 갈치조림 △매콤달콤한 코다리조림 총 3종이다. 모두 HACCP 인증 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다.
‘MSC 인증 손질생선’은 알래스카 청정 해역에서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어획한 생선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생선의 큰 뼈와 잔가시를 대부분 제거해 별도의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개씩 개별 진공 포장해 위생적이고 보관도 용이하다. 알래스카에서 자란 생선은 지방이 적고 비린 맛이 거의 없으며 육질이 부드러워 다른 지역의 제품보다 맛이 우수하다. 무분별한 어획을 방지하고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해 MSC 국제 인증을 획득한 지속가능수산물로 환경까지 고려했다.
제품은 △MSC 대구살 △MSC 동태살 △MSC 임연수 필렛 △MSC 장문볼락 필렛 △MSC 가자미 필렛 △MSC 연어 필렛 등 6종이다. 개별 포장된 상태 그대로 해동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여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준 뒤 약불에 안쪽까지 익도록 골고루 구워주면 된다.
올가는 지난해 국내 유통사 최초로 ASC 인증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를 출시하고 올 4월에는 지속가능수산물 유통 업체 인증인 ‘MSC-COC’를 취득하며 국내에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 인식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