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코치 "류현진, 아주 빠르게 조정했다" [현장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34)의 불펜 투구를 지켜 본 피트 워커(52)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코치는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워커 코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한국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날 류현진의 불펜 투구에 대해 말했다.
워커 코치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날 불펜 투구가 "아주 간단한 조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34)의 불펜 투구를 지켜 본 피트 워커(52)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코치는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워커 코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한국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날 류현진의 불펜 투구에 대해 말했다.
류현진의 불펜 투구를 직접 옆에서 지켜 본 그는 "50구 가까이를 강도 높게 던졌다. 모든 구종을 사용하며 딜리버리를 점검했다. 선수도 만족하는 모습이었고, 편해보였다. 스트라이크의 로케이션과 두 번째 구종들의 커맨드가 좋아보였다"며 불펜 투구를 총평했다.
워커 코치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날 불펜 투구가 "아주 간단한 조정"이라고 말했다. "몸이 가끔씩 홈플레이트 방향으로 너무 빨리 틀어지는 경향이 있어고 어깨가 열리는 것이 있어서 이를 수정했다. 딜리버리에 대해 편안함을 느꼈다. 정말 빨리 조정했다"며 류현진이 문제점을 잘 찾아내 고쳤다고 말했다.
그의 '개인 포수'인 대니 잰슨이 아닌 리즈 맥과이어가 공을 받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오늘 잰슨이 선발 출전이라 맥과이어가 대신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니애폴리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은, 막 찍어도 다르네…숨길 수 없는 볼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꿈만 같아”…컬렉션 캠페인 모델 발탁 - MK스포츠
- 조현영, 베이글녀의 정석…비키니 자태 뽐낼만 [똑똑SNS] - MK스포츠
-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재혼 1년 만에 찾아온 축복 (공식입장) - MK스포츠
- DJ소다 VS 모모랜드 아인, 댄스 배틀? 섹시美 두 배 [똑똑SNS]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