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유재명X한예리, 2회만에 일깨운 추리 본능..시청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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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홈타운' 유재명, 한예리가 단 2회만에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제대로 일깨웠다.
9월 23일 방송된 '홈타운'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뤘다.
이날 방송된 2회에서는 최형인(유재명 분)과 조정현(한예리 분)이 실종된 조재영(이레 분)과 이경진(김지안 분)의 행적을 추적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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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 유재명, 한예리가 단 2회만에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제대로 일깨웠다.
9월 23일 방송된 ‘홈타운’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뤘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7%, 최고 2.1%, 전국 평균 1.4%, 최고 1.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된 2회에서는 최형인(유재명 분)과 조정현(한예리 분)이 실종된 조재영(이레 분)과 이경진(김지안 분)의 행적을 추적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과정에서 1987년 벌어진 사주역 가스 테러 사건과 1999년 일어난 연쇄 살인, 실종 사건 사이에 연관성과 그 배후에 조경호(엄태구 분)가 있다는 정황이 제기되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한껏 발동시켰다.
한편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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