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서 46명 확진, 누적 확진자 7894명

김장욱 2021. 9. 24.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도내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외국인 농업 근로자 관련 등으로 46명이 신규 확진됐다.

칠곡군은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23일 확진자(칠곡#257)의 접촉자 1명이 △23일 확진자(경산#1722)의 접촉자 1명이 △23일 확진자(칠곡#258)의 접촉자 1명이 △대구 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구미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획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 9명, 포항·구미·경산 8명, 칠곡 7명, 성주 2명, 상주·문경·청도·봉화 1명
경북 도내에서 4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대구시 중구 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도내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외국인 농업 근로자 관련 등으로 46명이 신규 확진됐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명(국내감염 45명, 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894명이다.

지역별로는 경주 9명, 포항·구미·경산 8명, 칠곡 7명, 성주 2명, 상주·문경·청도·봉화 1명이다.

경주시는 총 9명이다. △9일 확진자(경주#9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6일 확진자(경주#9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16일 확진자(경주#96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9일 확진자(포항#117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7일 확진자(경주#91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1일 확진자(경주#9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22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포항시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23일 확진자(포항#1228)의 접촉자 1명이 △22일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2명이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23일 확진자(포항#1231)의 접촉자 1명이 각각 추가됐다.

구미시도 총 8명이다.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2명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총 8명이다.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22일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19일 확진자(경산#17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각각 확진됐다.

칠곡군은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23일 확진자(칠곡#257)의 접촉자 1명이 △23일 확진자(경산#1722)의 접촉자 1명이 △23일 확진자(칠곡#258)의 접촉자 1명이 △대구 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구미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획진 판정을 받았다.

성주군는 총 2명으로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23일 확진자(성주#50)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상주시는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문경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청도군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봉화군은 21일 확진자(서울시 도봉구)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30.7명으로, 현재 255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