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빠진 바르셀로나, 초반 5경기에서 세 번째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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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잃은 FC바르셀로나가 새 시즌 초반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카디스 CF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초반 5경기에서 2승3무(승점 9)에 그친 바르셀로나는 20개팀 중 7위에 머물렀다.
허약해진 공격진은 카디스를 만나 무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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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카디스 원정에서 득점없이 무승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잃은 FC바르셀로나가 새 시즌 초반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카디스 CF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초반 5경기에서 2승3무(승점 9)에 그친 바르셀로나는 20개팀 중 7위에 머물렀다. 아직 패배가 없지만 2승에 그치면서 승점 쌓기에 애를 먹는 모습이다.
허약해진 공격진은 카디스를 만나 무득점에 그쳤다. 멤피스 데파이, 루크 데 용 등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끝내 한 방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20분에는 프랭키 데용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다. 후반 23분 투입된 필리페 쿠티뉴도 해결사가 되지 못했다.
경질설에 휘말린 로날드 쿠만 감독의 입지는 이번 무승부로 더욱 좁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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