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김은비 2021. 9.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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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 대장동 의혹, 신속한 수사로 진실 밝히고 정쟁은 자제해야

언론단체들의 자율규제기구 제안, 정치권은 존중하라

8년 만의 전기료 인상, 전기료 체계 현실화 계기돼야

▲ 국민일보 = 검찰, 대장동 의혹 좌고우면 말고 엄정 수사하라

수요 파악 없는 대구신공항은 '정치공항'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안정적 물가 관리에 힘써야

▲ 서울신문 = 북한 비핵화에 '스냅백' 방식 고려해야

왕릉 옆 무허가 고층아파트 '특단의 조치' 불가피하다

전기료 전격 인상, 물가 급등 사전에 차단해야

▲ 세계일보 = 전기료 8년 만에 인상, 에너지정책 재점검해야

美 테이퍼링·中 헝다 사태…국내 파장 대비할 때다

특검 없이 '대장동 특혜 의혹' 진상 밝힐 수 있겠나

▲ 아시아투데이 = 금리인상 신호탄 쏜 美, 연착륙 전력투구해야

청년 창업 열기 살려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자

▲ 조선일보 = 내년 2월 베이징 '남북 이벤트' 위해 미국서 北中 편든 非상식

8년 만의 전기료 인상, 탈원전 정책 아래선 이제 시작일 뿐

민주당, 국내외서 연일 쏟아지는 언론법 규탄 여론 듣고는 있나

▲ 중앙일보 = 중국발 리스크 드러낸 헝다 파산위기, 만반의 대비 해야

전기료 인상…날아들기 시작한 탈원전 고지서

▲ 한겨레 = 대선 블랙홀 된 '대장동 의혹', 신속 수사로 진상 밝혀야

만연한 공무원 '초과근무 비리', 근절 의지는 있나

전기요금 8년만의 인상, '연료비 연동제' 안착시켜야

▲ 한국일보 = 언론 자율규제기구 추진, 중재법 대안 삼을 만하다

대장동 의혹 수사 착수한 檢, 신속히 결론 내야

8년 만의 전기료 인상, 물가 상승 우려 없도록

▲ 디지털타임스 = 눈덩이처럼 커지는 '대장동 의혹' 특검수사가 답이다

전기료 인상은 탈원전 청구서, 비용 국민전가 이제 시작

▲ 매일경제 = 물가 상승에 기름 붓는 전기료 인상, 원전외엔 제동 걸 방법 없다

前 대법관까지 얽힌 '대장동 의혹' 핵심 관련자들 왜 잠적하나

'곳간 바닥' 지자체도 재난지원금 펑펑, 선거용 매표행위다

▲ 서울경제 = 국민 부담 없다더니 날아들기 시작한 탈원전 청구서

중국 '전랑 외교' 두둔한 외교 수장의 궤도 이탈

1년 만에 27% 뛴 전세가, 오기 정치가 만든 비극이다

▲ 이데일리 = 상속증여세수 급증, 현실 맞게 과세 기준 손볼 때 됐다

경고등 켜진 글로벌 금융시장, 국내 충격 최소화해야

▲ 전자신문 = 글로벌 재난망사업 선점 필요

전기요금, 냉철히 보자

▲ 한국경제 = 中 리스크에 美 테이퍼링…경제 위기관리 절실하다

착공 지연, 칸막이 행정…빈말 된 'K반도체 총력전'

연체하면 이자 깎아주고 제때 갚으면 올리는 게 말이 되나

▲ e대한경제 = 탈원전 청구서 본격화한 전기료 인상, 서민 가계 더 팍팍해진다

美 금리인상에 대비한 연착륙 대책 미리미리 준비해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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