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산체육관에 컬링전용경기장 건립 추진

이지현 2021. 9. 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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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는 오는 2023년까지 백20억 원을 들여 화산체육관에 전북지역 첫 컬링 전용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면적은 2천4백여 제곱미터로 컬링장 5면과 관중석 2백 석을 갖추게 되며, 다음 달 설계 공모를 실시한 뒤 내년 6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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