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뉴스테이트 흥행 가능성 높아져-한국투자

정인지 기자 2021. 9. 24. 0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크래프톤에 대해 뉴스테이트 사전예약자가 4000만명을 돌파해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지난달 19일 애플 운영체제(iOS)에서 그리고 이달 1일부터는 인도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추가로 실시했다"며 "16일 기준 사전예약자는 4000만명"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크래프톤에 대해 뉴스테이트 사전예약자가 4000만명을 돌파해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지난달 19일 애플 운영체제(iOS)에서 그리고 이달 1일부터는 인도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추가로 실시했다"며 "16일 기준 사전예약자는 4000만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월25일부터 8월18일까지 약 2800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린 것과 비교할 떄 더욱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뉴스테이트의 흥행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요소인 기존 작품과의 자기잠식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위험은 크지 않다"며 "현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한국, 일본, 인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를 텐센트가 퍼블리싱하고 있기 때문에 텐센트와 크래프톤이 이익을 배분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크래프톤이 직접 서비스하는 뉴스테이트로 전환이 일어날 경우 크래프톤이 마켓 수수료 및 마케팅비를 제외하고 모든 이익을 인식하기 때문에 훨씬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단독]'오징어게임' 그 번호가 내 번호..."밤낮 전화와" 고통'이혼' 안젤리나 졸리, 피트 몰래 '1941억' 대저택 팔려다 들켜'나혼산' 기안84 끝까지 감싼 남궁민 재조명…박나래 질문엔 비판이가령, 배꼽까지 파인 드레스 룩…임영웅 팔짱 끼고 '활짝'유재석도 "정상 아니니 건드리지 말자" 했던 연예계 센 언니 누구?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