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美, 곧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새로운 전략 발표할 것"

김정률 기자 2021. 9. 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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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외무장관들에게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새로운 포괄적인 전략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발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동남아시아의 중요성과 아세안이 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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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 총회 중 조셉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회담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외무장관들에게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새로운 포괄적인 전략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유엔총회와는 별도로 아세안 장관들과 회담을 시작하면서 미국의 전략에 대해 "올가을" 드러날 것이라며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상호 연결적이고, 회복 탄력성이 있는 지역 안보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비전을 구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발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동남아시아의 중요성과 아세안이 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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