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집안 서열 꼴찌, 우리집 강아지들이 상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펫키지' 박성광이 결혼 후 집안 서열 꼴찌가 된 웃픈(?)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 5회에서는 박성광과 그의 반려견 광복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철X태연 팀과 함께 가평, 춘천 지역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 5회에서는 박성광과 그의 반려견 광복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철X태연 팀과 함께 가평, 춘천 지역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광은 이날 고객견 박광복과 함께 출연했다. 평소 SNS 등을 통해 넓은 집 앞마당에서 반려견, 가을이와 겨울이, 광복이와 뛰어노는 일상을 공개하던 박성광은 “내일 여행가는 날이다. 광복이와는 단 둘이 떠나는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아내와 함께 해야한다”라며 애처가의 면모를 뽐냈다. 김희철은 그간 박성광과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던 만큼, ‘왕 대접’을 받고 싶다는 박성광의 의뢰에 맞게 맞춤형 투어를 기획했다.
‘반려견 카페’로 자리를 옮긴 이들. 김희철은 “광복이가 첫 번째 반려견이냐”라고 물었고 박성광은 “그렇다. 집에 두 마리가 더 있다”라고 답했다. 또 집안 서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박성광은 “내가 거의 꼴찌다. 내가 다 수발을 든다”며 “우리 집 아이들이 상전이다”라며 왕이 되고 싶은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또 “광복이가 찍은 광고 수입을 모두 기부했다”며 유기견 보호소 친구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