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원자력 간사회의서 바라카 등 원전 협력 증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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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간 원자력 협력 사항을 점검하는 간사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 간사인 박일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나세르 알 나세리 바라카원사 최고경영자는 한국이 건설한 바라카 원전을 포함해 양국 간 원자력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또 외교부 2차관과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4차 한·UAE 원자력고위급협의회를 올해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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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외교부는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간 원자력 협력 사항을 점검하는 간사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 간사인 박일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나세르 알 나세리 바라카원사 최고경영자는 한국이 건설한 바라카 원전을 포함해 양국 간 원자력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바라카 원전 협력 및 제3국 원전 사업 공동 진출, 원자력 과학·기술 연구개발, 원자력 안전 규제·핵 안보 등 분야별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외교부 2차관과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4차 한·UAE 원자력고위급협의회를 올해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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