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원자력 간사회의서 바라카 등 원전 협력 증진 논의

김동현 2021. 9. 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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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간 원자력 협력 사항을 점검하는 간사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 간사인 박일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나세르 알 나세리 바라카원사 최고경영자는 한국이 건설한 바라카 원전을 포함해 양국 간 원자력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또 외교부 2차관과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4차 한·UAE 원자력고위급협의회를 올해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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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간 원자력 협력 사항을 점검하는 간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 간사인 박일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한국이 건설한 바라카 원전을 방문한 모습. 2021.9.24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외교부는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간 원자력 협력 사항을 점검하는 간사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 간사인 박일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나세르 알 나세리 바라카원사 최고경영자는 한국이 건설한 바라카 원전을 포함해 양국 간 원자력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바라카 원전 협력 및 제3국 원전 사업 공동 진출, 원자력 과학·기술 연구개발, 원자력 안전 규제·핵 안보 등 분야별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외교부 2차관과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4차 한·UAE 원자력고위급협의회를 올해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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