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방탄소년단, 화보로 보는 입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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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UN 총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24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 한국에 도착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제76차 유엔총회 연설을 비롯해 UN SDG 모멘트 인터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 방문, 미국 ABC 방송 인터뷰 등 활발한 특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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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UN 총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24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 한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이른 새벽부터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취재진들로 북적했다. 방탄소년단이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환호했다. 저마다 들고 있다 카메라와 핸드폰으로 셔터를 누르며 소중한 순간을 담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제76차 유엔총회 연설을 비롯해 UN SDG 모멘트 인터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 방문, 미국 ABC 방송 인터뷰 등 활발한 특사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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