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6R] 'F.데 용 퇴장' 바르사, 카디스와 0-0 무승부

이형주 기자 2021. 9. 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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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수적 열세 속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바르사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카디스주의 카디스에 위치한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카디스 CF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전반 29분 F.데 용이 상대 진영 왼쪽의 데파이에게 패스했다.

후반 29분 F.데 용이 공을 잡으려다 상대 레프트백 에스피노의 발을 밟았고 심판이 경고 누적 퇴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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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수적 열세 속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바르사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카디스주의 카디스에 위치한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카디스 CF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 초반 바르사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분 데파이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했다. 데스트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을 했지만 떴다. 

카디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3분 히메네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네그레도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바르사가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29분 F.데 용이 상대 진영 왼쪽의 데파이에게 패스했다. 데파이가 이를 잡아 전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레데스마가 막아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카디스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23초 소브리노가 상대 박스 앞의 네그레도에게 패스를 내줬다. 네그레도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슈테겐이 쳐 냈다. 

바르사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6분 밍게사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데파이에게 패스했다. 데파이가 이를 중앙 쪽으로 컨트롤 한 뒤 슈팅을 했다. 하지만 골키퍼 레데스마가 쳐 냈다. 바르사는 수적 열세까지 안게 됐다. 후반 29분 F.데 용이 공을 잡으려다 상대 레프트백 에스피노의 발을 밟았고 심판이 경고 누적 퇴장을 선언했다. 

카디스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5분 에스피노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했다. 산체스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슈테겐이 이를 방어했다. 튕겨 나온 공을 소브리노가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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