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Swing] 박주영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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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과 플라이트스코프를 통한 샷 측정도 겸한 스윙 분석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박주영(30)은 2008년 국내 무대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2, 3부 리그를 거쳐 2010년에 정규 투어로 합류해 12시즌을 보낸 베테랑이다.
박주영의 드라이버 샷을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는 레인보우힐스CC 10번 홀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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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과 플라이트스코프를 통한 샷 측정도 겸한 스윙 분석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박주영(30)은 2008년 국내 무대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2, 3부 리그를 거쳐 2010년에 정규 투어로 합류해 12시즌을 보낸 베테랑이다. 투어에서 활동하며 박주영은 여러 차례 준우승은 달성했지만, 아직까지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올 시즌 19개 대회에서 16번 컷을 통과한 박주영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위, 롯데 오픈 4위 등 상위권 성적으로 상금 순위 21위(2억 3750만원)를 기록 중이다. 박주영은 어렸을 때 멀리뛰기 선수로 운동을 시작했으나 친언니인 박희영의 플레이를 직접 보고 그 모습에 반해 중2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박주영의 드라이버 샷을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는 레인보우힐스CC 10번 홀에서 촬영했다. 그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48.59야드로 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1.05%여서 69위, 그린 적중률은 75.98%로 12위, 평균 타수는 71.65타로 투어에서 22위였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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