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FW 베일리 허벅지 부상, 최소 3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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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가 10월 중순에야 복귀한다.
영국 'BBC'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의 레온 베일리가 최소 3주간 이탈한다"고 보도했다.
딘 스미스 감독은 "베일리는 염좌로 10월 A매치 기간까지는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가 울버햄튼전에는 복귀하기를 기대하지만 향후 더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일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아스톤 빌라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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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베일리가 10월 중순에야 복귀한다.
영국 'BBC'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의 레온 베일리가 최소 3주간 이탈한다"고 보도했다.
베일리는 리그 3경기에 교체 출전해 81분을 소화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열린 에버턴전에서는 교체 출전해 팀의 3번째 골을 넣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베일리는 교체 투입 약 20분 만에 다시 부상으로 교체됐다.
딘 스미스 감독은 "베일리는 염좌로 10월 A매치 기간까지는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가 울버햄튼전에는 복귀하기를 기대하지만 향후 더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빅매치를 연이어 치러야 하는 아스톤 빌라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다. 아스톤 빌라는 오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10월 3일 토트넘 홋스퍼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베일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아스톤 빌라에 입단했다.(자료사진=레온 베일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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