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이젠 춤까지 장착 '춤신춤왕으로 레벨업' [TV온에어]

김한길 기자 2021. 9. 2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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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춤신춤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임영웅은 "과연 나의 흥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생각을 해보니, 제가 '미스터트롯' 이전에 행사를 다닐때, 그래도 춤을 췄던, 춤을 섞어봤던, 전 국민이 다 출 수 있는 춤을 넣었던 그런 곡이 있었다. 바로 '사랑의 트위스트'다"고 밝혔다.

이에 임영웅은 이날 한껏 자신감을 얻은 춤을 가미한 '사랑의 트위스트' 무대를 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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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춤신춤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23일 밤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TOP6의 레전드 무대들로 꽉 채워진 'TOP6의 선물' 특집으로 그려졌다.

특히 이날 임영웅은 "제가 '미스터트롯' 나오기 이전에도 춤을 잘 못 춰서 흥나는 무대를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임영웅은 앞서 '미스터트롯' 당시, 춤에 유독 약한 면모를 보였던 바다. 그러나 무대를 거듭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임영웅은 "과연 나의 흥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생각을 해보니, 제가 '미스터트롯' 이전에 행사를 다닐때, 그래도 춤을 췄던, 춤을 섞어봤던, 전 국민이 다 출 수 있는 춤을 넣었던 그런 곡이 있었다. 바로 '사랑의 트위스트'다"고 밝혔다.

이에 임영웅은 이날 한껏 자신감을 얻은 춤을 가미한 '사랑의 트위스트' 무대를 준비한 것.

임영웅은 "옛날에는 율동 정도의 '사랑의 트위스트'였다면, 이제는 변화된 춤을 추는 '사랑의 트위스트'다. 큰 변화를 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임영웅은 어색한 춤을 추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노래에 맞춰 '춤신춤왕'으로 거듭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벼운 스텝은 물로, 한껏 여유로워진 표정과 제스처가 돋보인 무대였다. 특히 임영웅은 망치춤부터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까지 완벽히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영웅은 "앞으로는 제가 춤을 더 연습해서 움직이는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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