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아놀드 괜찮다, 케이타-티아고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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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이 부상자 소식을 전했다.
리버풀은 1군 선수 6명을 부상으로 잃은 상태다.
리버풀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자 6명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놀드는 부상이 아니었다. 약간 아팠다. 그는 훈련에 복귀했고 어제 훈련했다.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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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클롭 감독이 부상자 소식을 전했다.
리버풀은 1군 선수 6명을 부상으로 잃은 상태다. 티아고 알칸타라가 앞서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감기 증세로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결장했고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다. 제임스 밀너와 네코 윌리엄스도 훈련에 갓 복귀한 상태다. 여기에 지난 22일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나비 케이타가 부상을 당했다.
리버풀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자 6명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놀드는 부상이 아니었다. 약간 아팠다. 그는 훈련에 복귀했고 어제 훈련했다.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윌리엄스는 2일 전부터 첫 단계를 밟았다. 어제는 회복일이었고 오늘 훈련할 것이다. 100%라면 그가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밀너의 몸 상태에 대해서도 "아놀드와 비슷하다. 회복할 것이다. 그가 러닝 훈련을 하는 것을 봤다. 누구도 다르게 말하지 않았다. 오늘부터 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
피르미누에 대해서는 "2~3일 전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에서 그를 조커로 활용했다. 그가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한다면 그가 포르투전에 뛸지 정할 것이다. 브렌트포드전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 후 29일 FC 포르투를 상대하기 위해 챔피언스리그 원정을 떠난다.(자료사진=위르겐 클롭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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