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코로나 때문에 마트에서 반찬 시식 못해" 토로 (어서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9. 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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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이 한국 반찬 사랑을 드러냈다.

9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9년차 초상화가 아론이 반찬 사랑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상화가 아론은 다른 화가 친구 제임스와 함께 단골 백반 식당에서 식사하며 다양한 반찬을 즐겼고 "이제 반찬 없이 살 수 없다"며 한국 반찬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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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아론이 한국 반찬 사랑을 드러냈다.

9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9년차 초상화가 아론이 반찬 사랑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상화가 아론은 다른 화가 친구 제임스와 함께 단골 백반 식당에서 식사하며 다양한 반찬을 즐겼고 “이제 반찬 없이 살 수 없다”며 한국 반찬 사랑을 보였다.

이어 아론은 “그런데 문제는 요즘 X마트에 가면 원래 시식코너에서 반찬 샘플을 주는데 코로나 때문에 반찬 샘플을 안 준다”고 주부 9단 대화를 나눴다.

이에 제임스는 다른 마트가 더 심하다며 “연회비를 열심히 냈는데 시식을 못한지 1년 됐다. 심지어 사람도 많아서 특정한 시간대에만 간다”고 토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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