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주인공 이재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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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이날 SSG는 9회말 2사 3루 때 이재원이 끝내기 내야 안타를 때려 짜릿한 승리 거뒀다.
경기 후 이재원은 끝내기 안타를 친 소감을 전했다.
이재원은 "결과가 더 좋으면 팬들도 더 좋아 할 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주길 바란다. 힘든 하루 이겨내보겠다. 그래야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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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전에서 9-8로 승리했다. 이날 SSG는 9회말 2사 3루 때 이재원이 끝내기 내야 안타를 때려 짜릿한 승리 거뒀다. 이날 이재원은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이재원은 끝내기 안타를 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2아웃이라 심적으로 편하게 타석에 임했다. 어제부터 타격감이 좋았다. 부상 당한 이후 계속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경기에 오래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감각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도 계속 좋아지고 있어 기대했는데, 오늘 확실히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SSG는 이날 승리로 54승 54패 8무를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물론 포스트시즌을 호령했던 과거를 떠올리면, 초라한 성적이다. 이재원은 “결과가 더 좋으면 팬들도 더 좋아 할 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주길 바란다. 힘든 하루 이겨내보겠다. 그래야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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