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이어 뷰티업계 IPO 잰걸음.. '위드 코로나' 반등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뷰티 관련 기업이 연이어 기업공개(IPO) 채비에 나서고 있다.
뷰티업계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기) 시대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 중 하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뷰티 플랫폼 기업 '실리콘투'가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헬스앤뷰티(H&B) 1위 업체인 CJ올리브영은 지난해 기업의 지분 일부를 투자자에게 미리 판매하는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를 통해 1조 8361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뷰티 플랫폼 기업 '실리콘투'가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실리콘투는 한국 브랜드 화장품·식품 등을 직매입해 해외 기업·개인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인 CJ올리브영은 업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업체다. 헬스앤뷰티(H&B) 1위 업체인 CJ올리브영은 지난해 기업의 지분 일부를 투자자에게 미리 판매하는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를 통해 1조 8361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CJ올리브영은 당일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통한 O2O(Online to Offline) 시너지와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JM솔루션'으로 알려진 지피클럽도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M솔루션은 중국에서 '꿀광 마스크팩' 등으로 히트를 친 브랜드다. 지피클럽의 지난해 매출액은 4044억원, 영업이익은 974억원이다.
'손예진 화장품'으로 불리는 마녀공장은 지난해 전반적인 뷰티업계 불황에도 선방을 거뒀다. 지난해 매출액은 393억원으로 전년대비 42.4% 늘고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242.1% 증가했다. 여세를 몰아 신한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을 주관사로 선정 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 "대놓고 자랑하기?"… 한화 치어리더, 육감적 몸매 '도발'
☞ "역시 원조 글래머"… '52세' 김혜수, 볼륨감 좀 봐?
☞ "명품이 수지 입다"… 수지, 깜찍한 럭셔리 겨울패션
☞ 에프엑스 루나, 힙한 섹시美! 올화이트룩… "개미허리네"
☞ '재혼' 김구라 아내 출산… 그리, 23세 터울 동생 생겼다
☞ '홍천기' 김유정 한복, 中 문화 표절했다고?
☞ 이지훈, 동생과 연인 의혹 불거진 이유(ft.볼뽀뽀)
☞ 소녀시대 윤아, 기찻길 걷는 러블리 소녀
☞ 정채연, 청순 미모 돋보이는 가을 여친룩
☞ 대학교수 된 장미란 근황, 홀쭉해진 모습 보니?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놓고 자랑하기?"… 한화 치어리더, 육감적 몸매 '도발' - 머니S
- "역시 원조 글래머"… '52세' 김혜수, 볼륨감 좀 봐? - 머니S
- "명품이 수지 입다"… 수지, 깜찍한 럭셔리 겨울패션 - 머니S
- 에프엑스 루나, 힙한 섹시美! 올화이트룩… "개미허리네" - 머니S
- '재혼' 김구라 아내 출산… 그리, 23세 터울 동생 생겼다 - 머니S
- '홍천기' 김유정 한복, 中 문화 표절했다고? - 머니S
- 이지훈, 동생과 연인 의혹 불거진 이유(ft.볼뽀뽀) - 머니S
- 소녀시대 윤아, 기찻길 걷는 러블리 소녀 - 머니S
- 정채연, 청순 미모 돋보이는 가을 여친룩 - 머니S
- 대학교수 된 장미란 근황, 홀쭉해진 모습 보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