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10도 이상 큰 일교차..미세먼지 '좋음'

김동영 2021. 9. 24.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말했다.

낮 최고기온은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중구 27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26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백동현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秋分)인 2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1.09.23. livertrent@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4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4도, 계양구·남동구·연수구 15도, 부평구 16도, 미추홀구·중구 17도, 동구 18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중구 27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26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먼바다는 이날 바람이 초속 4~1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