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6R] '공격 폭발' 소시에다드, 3-2 승리..그라나다는 개막 6연 무승

이형주 기자 2021. 9. 2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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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가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소시에다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그라나다주의 그라나다에 위치한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소시에다드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그라나다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2 소시에다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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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 윙포워드 크리스티안 포르투.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가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소시에다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그라나다주의 그라나다에 위치한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소시에다드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그라나다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그라나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8분 그라나다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로치나가 올려준 공을 산체스가 헤더로 연결했다. 이 헤더가 게바라를 맞은 뒤 골라인을 넘었다. 

그라나다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4분 미야가 상대 진영 오른쪽의 로치나에게 패스했다. 로치나가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소시에다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3분 메리노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나바로에게 패스했다. 나바로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레미로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1-0 그라나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소시에다드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6분 소시에다드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획득했다. 오야르사발이 중앙으로 보낸 공을 엘루스톤도가 차 넣었다. 

소시에다드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4분 오야르사발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한 크로스를 두아르트가 발로 끊었다. 하지만 이를 메리노가 쇄도하며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그라나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3분 게바라가 공을 걷어내려다 바카를 걸어 넘어뜨렸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미야가 성공시켰다. 

소시에다드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36분 상대 진영 중앙에서 야누자이의 슈팅을 막시밀리아누 골키퍼가 막아냈다. 하지만 엘루스톤도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튕겨 나온 공을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이에 경기는 3-2 소시에다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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