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아 속초, 전객실 스위트룸 오션뷰..품격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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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리조트 체인인 반얀트리그룹이 위탁운영하는 레지던스 호텔 '카시아 속초'가 회사 보유분 계약을 진행해 관심사다.

'카시아 속초'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7 일대에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 대규모로 들어선다. A, B, C 3개동으로 전 객실 100% 오션뷰 관람이 가능하며, 한화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다.

동명항, 속초해수욕장, 아바이마을, 대포항, 설악산 등 속초시 핵심 관광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내부 역시 섬세한 설계가 더해진다. 일단 호텔 전 객실을 스위트룸으로 구성해 품격을 높였고, 특히 객실 안 어디에서도 탁 트인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침대와 욕조, 발코니를 일직선으로 배치하는 섬세한 설계까지 적용된다.

여기에 모래사장을 더한 야외 인피니티풀과 인도어풀, 키즈풀, 고급 스파, 사우나가 적용되며, 해당 시설의 경우 해양심층수로 공급된다. 또한 최상부 루프톱 라운지, 400석 규모의 연회장, 세계적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Assouline)' 라이브러리 라운지 등 부대시설도 적용된다.

운영의 편리함도 투자 가치를 높여준다.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고, 그 외 335일은 반얀트리그룹에서 위탁운영을 맡는다.

서울시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견본주택 VIP라운지에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방문하거나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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