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정선, 걷다보니 스키장..정선 최강입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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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에 소득 증가, 주 5일 근무제 정착 등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이들을 위한 '멀티 해비테이션' 트렌드에 걸맞은 생활형 숙박시설인 '마이애미 정선'이 들어선다.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춘 덕분에 세컨드하우스를 원하는 젊은 세대, 관광업에 종사하는 상주 인구 등의 관심을 모은다. 마이애미 정선은 대지면적 2225㎡,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261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췄다. 평균 전용면적은 A~G타입이 24.66~27.53㎡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개인별 맞춤 마사지숍, 스크린골프장, 스키 장비 개별 창고 등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호텔 전용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가, 지하 3층에는 어린이 전용 풀 또는 프라이빗한 파티 및 클럽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수영장이 자리할 예정이다.

단지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입구 인근에 위치해 걸어서 하이원 스키장을 이용할 만큼 입지가 뛰어나다. 여기에 카지노,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등이 단지 반경 3㎞ 내에 있어 직주근접 효과도 우수하다. 이 때문에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등 관광명소 근로자들의 기숙사형 레지던스로 공급 소식을 눈여겨보는 수요층이 두껍다.

교통 환경도 주목된다. 실제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38번국도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 38번국도, 동해고속도로, 7번국도를 통해 동해안에 수월하게 진출할 수 있다. 고한사북공용버스터미널, 기차 태백선 고한역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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