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더 스테이 클래식 명동, 배후수요 풍부 명동 레지던스
입력 2021. 9. 24. 04:03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 옆 대로변에 이 지역 최초로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이 들어서 주목된다.
'더 스테이 클래식 명동'은 중구 남대문로3가 94 일대에 지상 13층, 117실 규모로 들어선다. 기본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을 비롯해 침대, 식탁, 소파, 스타일러까지 최고급으로 갖춘 채 공급된다.
지하철 1·2호선 서울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장단기 임대 수요가 높다.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 중 핵심 지역이라 한국·우리·신한은행 본점, 삼성생명, 대한항공,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기업은 물론 화이자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H&M, 코카콜라, 도요타 등 다국적기업도 가깝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우선 지정할 수 있다. 호수 지정 신청금은 200만원이다.
시행사와 시공사는 각각 코리아신탁, 신홍선건설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02)6006-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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