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용인공원 실내봉안당 아너스톤, 고객 맞춤 테마별 추모공간
입력 2021. 9. 24. 04:03
아너스톤에서 어둡고 경직된 분위기의 기존 추모시설과 달리 고인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춘 추모공간을 마련했다. 46년 전통을 가진 장묘 문화의 명가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통해 10년에 걸쳐 만든 곳이라 기존 봉안당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아너스톤은 연면적 약 6280㎡ 규모에 봉안함 2만5000기 이상을 안치할 수 있다. 건물 네 면을 통유리로 설계하고 안치실마다 큰 창을 두어 탁 트인 실내 조망과 안락한 자연 풍광을 제공한다. 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컨시어지, 라운지, 카페테리아와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췄다.
고객이 원하는 느낌에 맞춘 추모공간을 종류별로 마련했다. 간결하면서도 정갈한 디자인으로 꾸며 채광에 초점을 맞춘 아너관, 자연 풍광을 느낄 수 있도록 넓은 액자형 창을 활용한 노블관, 독립 공간 설계로 VIP 전용 테라스를 갖춘 로얄관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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