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5R] '임모빌레 후반 45분 PK 동점골' 라치오, 토리노와 1-1 무승부

이형주 기자 2021. 9. 2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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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라치오가 극적으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라치오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5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들어서도 토리노의 공세가 계속됐다.

토리노의 선제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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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라치오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SS 라치오가 극적으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라치오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5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 토리노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8분 지지가 상대 박스 앞의 브레칼로에게 공을 전달했다. 브레칼로가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라치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안데르송이 상대 박스 앞의 임모빌레에게 패스했다. 임모빌레가 이를 잡아 앞쪽으로 패스했다. 글레이송을 맞고 돌아온 공을 임모빌레가 다시 잡아 슈팅했다. 하지만 골키퍼 밀린코비치 사비치에게 안겼다. 

토리나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41분 아이나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사나브리아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레이나 골키퍼와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토리노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42분 토리노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로드리게스가 올려준 공을 포베가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토리노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분 아이나가 상대 박스 앞에서 리네티에게 패스했다. 리네티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레이나가 막아냈다. 

토리노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7분 싱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사나브리아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레이나가 잡아냈다. 

토리노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0분 싱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피아차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골망을 갈랐다. 

라치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4분 지지가 공을 걷어내려다 무리키의 허벅지 쪽을 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임모빌레가 성공시켰다. 이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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