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안마당으로 이전한 베를린 통일정자..처음 대외 공개

이율 2021. 9. 2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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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주독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통일정 이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통일 정자는 베를린 장벽이 설치됐던 '독일 통일의 상징' 포츠담 광장에 독일 통일 25주년을 기념해 2015년 11월 한국이 세운 정자로, 서울 창덕궁의 상량정을 1대 1로 실사해 나무로 만든 육각형 누각이다.

베를린시 당국이 정한 설치기한이 만료되면서 지난 2월 14일 한국대사관 안마당으로 옮겨진 지 7개월 만에 처음 대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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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주독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통일정 이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통일 정자는 베를린 장벽이 설치됐던 '독일 통일의 상징' 포츠담 광장에 독일 통일 25주년을 기념해 2015년 11월 한국이 세운 정자로, 서울 창덕궁의 상량정을 1대 1로 실사해 나무로 만든 육각형 누각이다.

베를린시 당국이 정한 설치기한이 만료되면서 지난 2월 14일 한국대사관 안마당으로 옮겨진 지 7개월 만에 처음 대외에 공개됐다. 2021.9.24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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