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에너지센터, 탄소중립센터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한 학술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참여 탄소중립 관리시스템 구축 방안을 내놓았다.
김 시장은 23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탄소중립 역량강화를 위한 제도구축 과제 발굴' 학술행사 주제발표자로 나서 '지역 기후에너지센터의 탄소중립지원센터로의 전환 방안'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지역역량 강화 필요"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한 학술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참여 탄소중립 관리시스템 구축 방안을 내놓았다.
김 시장은 23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탄소중립 역량강화를 위한 제도구축 과제 발굴’ 학술행사 주제발표자로 나서 ‘지역 기후에너지센터의 탄소중립지원센터로의 전환 방안’을 소개했다.
주제발표를 통해 김 시장은 2019년 6월 전국 최초로 ‘당진시에너지센터’를 개소한 후 민간의 자발적 재생에너지시설 설치 3배 증가, 지역 에너지전환 인식 개선 등의 정량적·정성적 성과를 거둔 지표를 공개했다. 이어 탄소중립이라는 더 큰 틀의 사회전환 지원을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당진시에너지센터를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정부 예산 지원 및 지역 역량강화 방안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진=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