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까지 뛰겠다" NFL '살아있는 전설' 톰 브래디, 시즌 최다 패싱 터치다운 기록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44세의 NFL 쿼터백 톰 브래디(탬파베이 레이스)가 "50세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브래디는 최근, 롭 그론카우스키가 "앞으로 10년을 더 뛸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50세까지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브래디는 올 시즌 단일 시즌 최다 패싱 터치다운 기록에 도전한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대로라면 브래디는 76.5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성공시킬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44세의 NFL 쿼터백 톰 브래디(탬파베이 레이스)가 “50세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브래디는 최근, 롭 그론카우스키가 “앞으로 10년을 더 뛸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50세까지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브래디는 “나는 그것이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플로리다는 일종의 은퇴자들을 위한 주이기 때문에 경기를 하다가 은퇴를 향해 미끄러지듯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론카우스키가 “부인이 그걸 허락하겠느냐”는 질문에 “풋볼하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 프랜차이즈 스타인 브래디는 지난 시즌 탬바페이와 2023시즌까지 계약했다.
그러나, 브래디가 원할 경우 탬바베이는 그와 재계약을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디는 지난 시즌 탬파베이를 슈퍼볼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브래디는 올 시즌 단일 시즌 최다 패싱 터치다운 기록에 도전한다.
2경기를 마친 현재 브래디는 9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단일 시즌 최다 패싱 터치다운 기록은 은퇴한 페이튼 매닝의 55개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대로라면 브래디는 76.5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성공시킬 수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