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다음 달 6일까지 특별방역주간 설정
박영하 입력 2021. 9. 23. 23:59
[KBS 울산]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다음달 6일까지 2주 동안을 특별방역주간으로 지정하고 방역을 강화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기간에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해 의심 되면 신속하게 진료나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고, 특히 수도권을 방문한 기숙사 입사생은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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