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 2,133명..내일 2,300명 안팎 예상

황혜경 입력 2021. 9. 23. 23: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난 첫날인 오늘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했습니다.

밤 9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훌쩍 넘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황혜경 기자!

아직 자정 집계는 나오지 않은 건가요?

[기자]

네, 자정 집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천133명으로 동 시간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603명 보다 530명이나 늘어난 숫자입니다.

밤 9시 중간 집계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은 것도 지난달 10일, 2천21명을 기록한 이후 44일 만인데요.

때문에 잠시 뒤 발표될 자정 집계도 역대 최다가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천561명으로 73.2%를 차지했는데,

특히 서울이 893명, 경기도가 529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특히 서울은 지난 14일 800명대를 처음으로 넘어선 이후 오늘도 밤 9시 기준 900명에 육박해 처음으로 천 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거센 상황에서 연휴 기간 이동량이 증가하고 사적 모임도 확대돼 전국적 유행이 심화할 수 있다는 방역 당국의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곧 발표될 전국 집계는 최다 기록인 지난달 11일 2,221명을 넘어 2천3백 명대, 혹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연휴 뒤 첫날인 오늘 큰 폭으로 늘어난 신규 확진자 규모에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황혜경입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