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4800만원 목걸이+아찔한 드레스 룩에..한지민 "띠용"

이은 기자 2021. 9. 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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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볼륨을 강조한 화이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커트아웃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김혜수는 네크라인이 사다리꼴로 커팅된 밀착 드레스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장식된 뱀 머리 모양의 주얼리를 매치해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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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볼륨을 강조한 화이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커트아웃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김혜수는 네크라인이 사다리꼴로 커팅된 밀착 드레스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장식된 뱀 머리 모양의 주얼리를 매치해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김혜수가 착용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의 세르펜티 네크리스로, 다이아몬드 2.63캐럿, 에메랄드 0.96캐럿이 장식된 제품이다. 가격은 4820만원에 달한다.

사진 속 특유의 짧은 쇼트커트 스타일을 연출한 김혜수는 뽀얀 피부에 강렬한 핫핑크 립스틱을 꽉 채워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197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52세가 된 김혜수는 백옥 같이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이날 김혜수는 촬영 현장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손질을 받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거울 앞에 앉아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혜수는 직접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자신의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주는 스태프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혜수의 사진을 본 배우 한지민은 "띠용"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하트 이모지를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 고민시는 깜짝 놀란 모습과 두 눈이 하트로 가득 찬 모습, 선글라스를 낀 모습 등의 다양한 이모지로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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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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