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가을 부르는 '분위기 여신'..치명적인 매력 '물씬'

이은 기자 2021. 9. 23.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유미가 화보 속 몽환적인 '가을 여신'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정유미는 끌로에의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정유미가 매치한 핸드백 '이디스'는 2006년 첫선을 보인 끌로에의 클래식 핸드백으로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인다.

정유미의 화보 속 모든 패션 아이템들은 전국 끌로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블유 코리아, '끌로에'(Chloe)와 함께한 정유미의 패션 화보 공개
배우 정유미/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정유미가 화보 속 몽환적인 '가을 여신' 자태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10월호를 통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끌로에'(Chloe)와 함께한 정유비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패션 화보로 팬들과 만나는 정유미는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해진 매력을 자랑했다.

배우 정유미/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화보 속 정유미는 끌로에의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유미는 러플 장식이 더해진 카멜색 롱 니트 원피스에 굵은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여기에 그는 벨트와 같은 색감의 부츠를 매치하고 사다리꼴 형태와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백 '이디스'(Edith)를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정유미/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정유미는 가볍고 부드러운 시어링 소재의 코쿤(Cocoon, 고치) 형태의 코트에 넓게 펼쳐지는 아이보리색 치마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벨트로 실루엣을 강조한 정유미는 붉은 빛이 감도는 갈색 부츠를 함께 매치해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유미/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또 다른 화보 속 정유미는 독특한 소재가 더해진 트렌치 코트에 블랙 터틀넥과 스커트를 매치한 룩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정유미는 짙은 음영 메이크업과 남다른 표정 연기로 '화보 장인'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정유미가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는 모두 지난해 새롭게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ts)의 디자인이다.

끌로에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은 지난해 12월 새롭게 부임한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선보이는 첫 컬렉션으로 지속가능성과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정제된 우아함이 담긴 디자인과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소재 및 제작 과정을 반영해 컬렉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정유미가 매치한 핸드백 '이디스'는 2006년 첫선을 보인 끌로에의 클래식 핸드백으로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인다. 정유미의 화보 속 모든 패션 아이템들은 전국 끌로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차기작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촬영 중이다.

[관련기사]☞ [단독]'오징어게임' 그 번호가 내 번호..."밤낮 전화와" 고통'이혼' 안젤리나 졸리, 피트 몰래 '1941억' 대저택 팔려다 들켜'나혼산' 기안84 끝까지 감싼 남궁민 재조명…박나래 질문엔 비판이가령, 배꼽까지 파인 드레스 룩…임영웅 팔짱 끼고 '활짝'유재석도 "정상 아니니 건드리지 말자" 했던 연예계 센 언니 누구?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