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8년 차' 서동주 "재혼? 난 언제나 오픈마인드"

마아라 기자 2021. 9. 23.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서동주는 MC들의 재혼 질문에 "나는 언제나 오픈마인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서동주는 MC들이 '엄친딸'이라며 치켜 세우자 자신은 '생존의 아이콘'이라며 "천재 같은 스타일은 아니다. 허당같다"며 미국 로펌 인턴에 60번 지원해 59번 낙방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외국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joy '썰바이벌' 방송화면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쌈, 마이웨이'를 주제로 △배달 △직장 상사 △독박 육아 △엄마 △예의 등 5개의 키워드 썰이 소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서동주는 MC들의 재혼 질문에 "나는 언제나 오픈마인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서동주는 올해로 이혼 8년 차다.

이어 서동주는 MC들이 '엄친딸'이라며 치켜 세우자 자신은 '생존의 아이콘'이라며 "천재 같은 스타일은 아니다. 허당같다"며 미국 로펌 인턴에 60번 지원해 59번 낙방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외국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서동주는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한 바 있다.

[관련기사]☞ [단독]'오징어게임' 그 번호가 내 번호..."밤낮 전화와" 고통'이혼' 안젤리나 졸리, 피트 몰래 '1941억' 대저택 팔려다 들켜'나혼산' 기안84 끝까지 감싼 남궁민 재조명…박나래 질문엔 비판이가령, 배꼽까지 파인 드레스 룩…임영웅 팔짱 끼고 '활짝'유재석도 "정상 아니니 건드리지 말자" 했던 연예계 센 언니 누구?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