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들 위해 춤또배기 변신 "인생 첫 독무 '딱풀' 잊지 못해"(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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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팬들을 위해 댄스에 도전했다.
이찬원이 무대에 등장하자 김성주는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 아이돌 느낌이다"고 1년 반 동안의 변화에 감탄했다.
이찬원은 "영탁이 형이 처음에 얘기했을 때 몰랐는데 마스터 석에 앉아 있는 여섯 분을 보니까 느낌이 새롭다. 무대 안 하신 분들은 내려와서 보시면 느끼게 될 것"이라고 급히 긴장했다.
이찬원은 무대에서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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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팬들을 위해 댄스에 도전했다.
9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추억을 소환하는 무대를 꾸몄다.
이찬원이 무대에 등장하자 김성주는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 아이돌 느낌이다”고 1년 반 동안의 변화에 감탄했다.
이찬원은 “영탁이 형이 처음에 얘기했을 때 몰랐는데 마스터 석에 앉아 있는 여섯 분을 보니까 느낌이 새롭다. 무대 안 하신 분들은 내려와서 보시면 느끼게 될 것”이라고 급히 긴장했다.
이찬원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경연 끝나고 1년 반 동안 단 한 번도 부른 적 없던 ‘딱풀’을 선곡했다. 안무를 기억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찬원은 “기억한다. 잊을 수가 없다. 내 인생 처음으로 독무를 췄던 곡이다”며 노래에 자동 반사처럼 춤을 췄다.
스태프들은 새로운 무대를 위해 간주에서 댄스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어려운 동작이 이어지자 이찬원은 버퍼링에 걸린 듯 버벅였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찬원은 “웃지 마라”고 외치며 발끈했다.
이찬원은 무대에서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서로 몸을 붙이는 연기부터 만취 연기까지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함께 흥을 끌어 올렸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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