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체감온도 43도 박군 질문에 "왜 건드려" 짜증

유경상 입력 2021. 9. 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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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무더위 속 박군의 질문에 짜증 폭발했다.

9월 2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장우영,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은 무려 체감온도 43도 무더위 속에서 펼쳐졌고 게스트로 장우영, 박군이 출연했다.

이에 이경규는 "너 왜 건드려? 안 그래도 많은데. 너 이리 와. 쓸데없는 질문을 해가지고"라며 박군에게 짜증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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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경규가 무더위 속 박군의 질문에 짜증 폭발했다.

9월 2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장우영,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은 무려 체감온도 43도 무더위 속에서 펼쳐졌고 게스트로 장우영, 박군이 출연했다. 박군은 돌돔 낚시를 앞두고 이덕화에게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 돌에 살아서 돌돔입니까?”라고 질문했고, 이덕화는 “어디부터 이야기해야 하나”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이경규는 “너 왜 건드려? 안 그래도 많은데. 너 이리 와. 쓸데없는 질문을 해가지고”라며 박군에게 짜증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돌돔은 쉽게 생각해서 돔 중의 왕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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