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43도 통영 낚시 "이 상태로 12시간?" 호통

이시연 기자 2021. 9. 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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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 이경규가 체감온도 43도인 통영 날씨를 견디지 못해 호통을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돌돔 격전지인 경남 통영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PD는 "지금 체감온도가 43도입니다. 내일 이 상태로 12시간 있을 겁니다"라고 하자 이경규의 얼굴은 급격히 어두워졌고 이수근은 "그래도 방송인데 좀 웃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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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채널A '도시어부3' 방송 화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 이경규가 체감온도 43도인 통영 날씨를 견디지 못해 호통을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돌돔 격전지인 경남 통영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통영에 도착한 이경규는 "아니 이거 누굴 구우려고. 돌돔 색깔도 이상해졌다"며 특히 뜨거운 날씨에 불만을 표출했다.

PD는 "지금 체감온도가 43도입니다. 내일 이 상태로 12시간 있을 겁니다"라고 하자 이경규의 얼굴은 급격히 어두워졌고 이수근은 "그래도 방송인데 좀 웃으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내일 못 잡은 사람 모레 패딩입고 하기 하자"며 무시무시한 벌칙을 내걸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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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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