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폭증, 오후 9시까지 2천133명..내일 최다 기록 예상

이기주 kijulee@mbc.co.kr 2021. 9.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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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해 내일 최다 신규확진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천1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2천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44일 만으로 2천133명은 동시간대 최다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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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추석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해 내일 최다 신규확진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천1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2천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44일 만으로 2천133명은 동시간대 최다 기록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93명, 경기 529명, 인천 139명, 대구 125명 순이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52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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