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빅토리아 호수서 선박 침몰..7명 사망·4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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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서부 빅토리아 호수를 운항하던 선박이 침몰해 10여 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습니다.
케냐 일간지 데일리 네이션에 따르면 지난 21일 빅토리아 호수에서 선박이 침몰해 최소 7명이 죽고, 4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서부 호마 베이 카운티의 행정관인 모세스 릴란은 과적이 선박 침몰의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19명이 타고 있었으며 곡물, 땔감용 나무, 시멘트를 포함해 목재 및 철판 등 건축자재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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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서부 빅토리아 호수를 운항하던 선박이 침몰해 10여 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습니다.
케냐 일간지 데일리 네이션에 따르면 지난 21일 빅토리아 호수에서 선박이 침몰해 최소 7명이 죽고, 4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서부 호마 베이 카운티의 행정관인 모세스 릴란은 과적이 선박 침몰의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생존자들도 배가 출발하기 전 짐을 너무 많이 싣지 말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19명이 타고 있었으며 곡물, 땔감용 나무, 시멘트를 포함해 목재 및 철판 등 건축자재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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