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2 스페셜' 김대명, 안은진 밀어낸 이유→미도와 파라솔 "활동 계획 有" [종합]

이우주 입력 2021. 9. 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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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슬의생2' 99즈, 율제즈가 커플 탄생에 숨겨진 비하인드부터 미도와 파라솔 향후 계획까지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에서는 99즈, 율제즈가 준비한 마지막 비하인드 영상들이 담겼다.

99즈와 율제즈들은 전공별로 나눠 모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연석은 "아이들과 촬영하는 신이 많아서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서 촬영장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하루 종일 기분 좋게 촬영하는 날들도 많았다"고 행복해했다.

NS와 GS 모두 경험했던 윤복 역의 조이현은 "NS는 차분하게 재미있고 GS는 안 차분하게 재미 있었다"고 달랐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해 조정석과 신현빈을 뿌듯하게 했다.

전미도는 배역을 위해 준비했던 것으로 "제가 병원 갔을 때 느꼈던 선생님의 잔상들을 대사에 실으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반면 하윤경은 "다른 분들 캐릭터가 강하지 않냐. 그래서 저는 캐릭터를 없애야겠다 생각했다. 모두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사람으로 보여졌으면 했다"고 밝혔다. 김대명은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기본적인 말투를 많이 찾아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질문에 캐릭터로서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부인과 팀은 '명은원 여우설'에 입을 열었다. 산부인과 멤버들은 "절대 여우 아니고 세상 착한 천사"라고 배우 김혜인을 감쌌다. "이익준의 MBTI는 EEEE냐"는 질문에 조정석은 "잘 모르겠다. 테스트를 안 해봤다"고 답했다. 이에 조이현은 "의외로 I일 거 같다"고 말했다.

"채송화의 방을 몇 번 왔다 갔다 하냐"는 질문에는 "수도 없이 왔다 갔다 한다. 몇 번을 상상해도 그 이상일 것"이라 답했다.

'슬의생'의 네 커플이 따로 모여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곽선영과 정경호는 "보면서도 되게 설레더라"라며 고백신을 가장 기억에 남는 신으로 꼽았다.

유연석은 "시즌2 돼서 첫 키스신이 여러 가지로 예뻤던 거 같다"고 떠올렸다. 신현빈은 "김치찌개 집에서 같이 밥 먹으면서 일상적인 얘기를 같이 하고 서로 익숙해져 있는 모습도 소소하지만 좋았다"고 밝혔다.

서로의 매력 포인트도 꼽았다. 유연석은 "시즌2 1회 보면서 겨울이가 너무 예뻐 보였던 게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스테이션에서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정원이의 입장으로 예뻤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신현빈은 "존재 자체가 좋지 않을까"라며 장겨울의 콩깍지를 언급했다.

조정석은 "익준이 입장으로 송화는 귀여운 거 같다. 완벽해 보이지만 익준이 눈에는 빈틈도 보이고 그 빈틈을 채워주고 싶은 매력이 있다"고, 전미도는 "송화에게 익준이는 누구보다 항상 웃게 만들어준다. 항상 언제 어느 때 만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 밝혔다.

실제 케미도 좋았다. 훈훈했던 익송 커플과 달리 안은진은 "(김대명과) 개그코드는 잘 안 맞는다 생각했다. 조금 멀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정경호와 곽선영은 동갑 케미로 금방 친해졌다고. 특히 곽선영은 "낯도 많이 가리고 거리도 많이 두는 성격인데 진짜 먼저 다가와준 배우였다. 그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정경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대명은 추민하의 마음을 계속 밀어냈던 이유에 대해 "호감만 가지고 만나면 상처를 줄 수 있지 않냐. 그녀를 위해서 다 할 수 있을 때, 인생을 걸 수 있을 때를 기다린 것"이라 밝혔다.

"친구의 동생/오빠와 연애할 수 있냐"는 질문에 정경호와 곽선영은 각자 X와 O 패널들을 들었다. 정경호는 "좀 쑥스러울 거 같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 괜찮을 텐데 안 좋게 헤어지면 오랫동안 만났던 친군데 힘들 거 같다"고 밝혔지만 곽선영은 "'헤어지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까지 미치지 않고 좋으면 연애를 시작하니까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다만 "오빠 이익준에게 밝히겠냐"는 질문에는 둘 다 X를 들었다. 정경호는 "일단 비밀이다. 오빠가 이익준이라 그렇다. 이익준이라는 사람한테는 비밀로 해야 한다"고, 곽선영도 "가족한테 굳이 연애하는 걸 밝혀야 하냐"고 밝혔다.

마지막 합주를 위해 모은 99즈. 전미도는 "감독님이 처음에 손 맞출 정도만 하면 된다 했는데 첫 합주 하고 나서 (감독님이) '생각보다 괜찮은데? 직접 연주한 걸로 하자'고 했다"고 떠올렸다. 유연석은 "촬영보다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조정석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야 했던 것에 대한 부담을 고백했다.

특히 정경호는 "밴드를 하면서 단 한 번도 웃고 즐겼던 적이 없다. 썩 즐겁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밴드를 유지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엔 모두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조정석은 "끝나고도 모이자는 얘기는 했다"며 각자 스케줄 때문에 당장 모일 순 없지만 은퇴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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