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피파 랭킹 1위' 벨기에 사령탑 모셔오기 위해 필요한 돈은?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9. 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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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의 경질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로베르트 마르테니스 벨기에 감독이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됐다.

영국의 한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마르티네스 감독 선임을 위해 얼마나 투자해야 할지 전망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쿠만 감독의 후임으로 마르티네스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보상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2016년 벨기에의 지휘봉을 잡은 뒤 2018년 말부터 벨기에를 세계 최강으로 탈바꿈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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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의 경질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로베르트 마르테니스 벨기에 감독이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됐다. 영국의 한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마르티네스 감독 선임을 위해 얼마나 투자해야 할지 전망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카디스와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승점 8점(2승 2무)으로 8위에 위치하고 있다.

개막 후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렸던 바르셀로나가 최근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1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0-3으로 패배했다. 멤피스 데파이, 페드리, 프랭키 더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 헤라르드 피케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졌다.

리그에서도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지난 5라운드 아직까지 첫 승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그라나다를 만나 가까스로 비기며 자존심을 구겼다. 자연스레 쿠만 감독에 대한 경질설도 피어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전 영국 '90min'은 "브랜든 로저스(레스터)가 바르셀로나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 밖에도 카타르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사비 에르난데스(알 사드), 안드레아 피를로, 요하임 뢰브, 안토니오 콘테(이상 무직) 등이 언급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경질설에 무게를 더했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후보가 거론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벨기에를 이끌고 있는 마르티네스 감독이 점쳐졌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쿠만 감독의 후임으로 마르티네스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보상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2016년 벨기에의 지휘봉을 잡은 뒤 2018년 말부터 벨기에를 세계 최강으로 탈바꿈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바르셀로나가 마르티네스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얼말까. '90min'은 "바르셀로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후 계약이 종료되는 마르티네스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수수료는 180만 유로(약 25억 원) 정도이며, 최종적으로 780만 유로(약 107억 원)가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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