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김해 동상 등 '음주사고 최다'
윤경재 2021. 9. 23. 22:09
[KBS 창원]경남에서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난 곳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과 김해시 동상동, 거제시 고현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이 세 곳에서 각각 19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났습니다.
이어 김해시 부원동 17건, 창원시 가음정동 16건 순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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