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역 모든 공원 '밤 10시부터 취식 금지'

박상현 입력 2021. 9. 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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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주시가 오늘(23일)부터 모든 공원을 대상으로 밤 시간대 취식을 금지합니다.

진주시는 강변 둔치와 야외 공연장, 공원 등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모든 야외 공간에서 밤 10시 이후 취식을 금지하고, 어기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합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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