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등 15개 업종 고용유지지원금 한 달 연장

안서연 2021. 9. 23.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도는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15개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한 달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주가 해고 등 구조조정 대신 휴업, 휴직을 시행한 경우 휴업수당의 최대 90%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로, 제주는 지난달까지 3만 5천여 명의 근로자에게 433억 원을 지원했는데, 관광분야가 48.6%로 가장 많았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