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동물원 2027년 낭성면으로 확장 이전

구병회 2021. 9. 23.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청주동물원을 2027년 낭성면 관정리로 확장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청주시는 내년에 4억 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에 투자 심사도 의뢰할 계획입니다.

742억 원이 투입되는 동물원은 낭성면 일대 29만 4천여㎡에 들어서며 '국내 멸종위기 동물 복원촌', '희귀동물 가상 동물원', '가족 친화형 동물 체험관' 등으로 꾸며집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