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최충진 시의장 임대차 계약 과정 공개해야"

민수아 2021. 9. 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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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에게 본인 소유의 건물을 충청북도 외부 사무실로 임대해 준 계약 과정과 임대료 책정 기준 등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박우양 도의원도 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청북도가 빌려 쓰는 외부 사무실 가운데 1곳이 최 시의장 소유로, 주변 시세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에 임차료를 내고 있다며 진상 조사를 주장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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