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쁨' 자랑한 배구선수 김희진..화장품 화보도 '완벽'

이은 기자 2021. 9. 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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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희진이 화장품 화보 속 남다른 '잘생쁨'(잘생기고 예쁘다는 의미를 담은 신조어) 매력을 뽐냈다.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김희진 선수를 'AGE 20's 톤업 베이스 라인'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김희진과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진은 티셔츠에 화사한 누드핑크빛 재킷을 걸친채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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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애경산업 'AGE 20's' 톤업 베이스 라인 뮤즈 선정..훈훈한 화보 눈길
배구선수 김희진/사진제공=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배구선수 김희진이 화장품 화보 속 남다른 '잘생쁨'(잘생기고 예쁘다는 의미를 담은 신조어) 매력을 뽐냈다.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김희진 선수를 'AGE 20's 톤업 베이스 라인'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김희진과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김희진은 2020 도쿄올림픽 이후 훈훈한 패션과 자연스러우면서도 결점 없는 매끈한 피부를 선보이며 '잘생쁨'이라는 신조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전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스타다.

배구선수 김희진/사진제공=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진은 티셔츠에 화사한 누드핑크빛 재킷을 걸친채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

배구선수 김희진/사진제공=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김희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바이커 쇼츠에 넉넉한 화이트 오버핏 셔츠를 걸친 모습으로 건강미와 함께 훈훈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희진은 또 시원하게 드러낸 네크라인에는 굵은 골드 체인 목걸이를 착용해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배구선수 김희진/사진제공=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김희진은 특히 클로즈업 화보에서도 결점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희진 선수의 밝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AGE 20's 클리어 글래스 에센스 톤업 팩트다. 이 제품은 AGE 20's만의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한 '리얼 에센스' 72%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는 것은 물론 핑크 베이스를 더해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AGE 20's 관계자는 "평소에도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희진 선수의 이미지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브랜드의 가치관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했다"며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AGE 20's'와 김희진 선수가 만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1년생인 김희진은 올해 31세로, 키 185㎝를 자랑하는 여자 배구선수다. 김희진은 2010년 IBK기업은행 배구단에 입단했으며, 무릎 수술을 받은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몸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왼쪽 다리가 퉁퉁 부어 제대로 걷는 것조차 힘든 상태였지만 테이핑을 해가며 경기에 임해 투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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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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